브이텍코리아는 최근 신제품 블랙 카본 미러필름 '리미티드 엘엑스(LIMITED LX)'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내부 시인성이 우수해 안전한 주행까지 가능하다. 대표적인 필름 제조국인 미국 버지니아에서 생산해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 뛰어난 내구성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가성비와 실용성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세련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는 만큼, 젊은 소비자들이 더욱 선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보증기간은 10년이다.

브이텍코리아는 설립 이래 썬팅 필름 소재 기술 개발에 매진해왔다.

자외선 차단율 99.9%를 입증한 브이텍코리아 프로브이(Pro-V) 썬팅 필름은 자연색상으로 실내에서 선명함을 확보하는 친환경적인 필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필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까다로운 국제규격을 준수하고 독일 스퍼터링 기술을 적용해 생산하고 있으며 '난연 안전 규격(ISO 3795)' 적합성을 검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KOLAS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차량용 썬팅 필름 전 품목에 대한 '난연 테스트'를 완료했다.

브이텍필름은 지난 2005년 브이텍코리아로 오픈한 후 미국과 독일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우수한 윈도우 필름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차량용뿐만 아니라 건축과 선박용 필름도 제작한다.

브이텍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국제 특허를 받은 스퍼터링 기법과 나노 세라믹 기술로 제품을 만드는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틴팅필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